신앙칼럼

column

초대교회와 같이 아름다운 교회를 꿈꾸며

작성자
Pastor Ha
작성일
2018-01-20 07:28
조회
62
부부는 닮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제 경험상으로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날마다 서로 보면서 살기에 닮고 싶든 닮고 싶지 않든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무의식적으로 닮아가기 때문입니다.

이는 우리가 속한 교회에도 적용되는 진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더 아름다운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닮아가고자 하는 아름다운 교회가 있어야 합니다. 지상에서 완벽한 교회는 한군데도 없지만 그래도 가장 이상적이며 가장 아름다운 교회가 있다면 성령충만했던 초대교회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말씀 공동체
초대교회의 가장 큰 특징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사도들을 통해 확실하게 말씀을 배웠고 그 가르침대로 순종한 결과 더욱 성령충만한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비록 번번한 교회 건물은 없고 편리한 시설 등이 없어도 말씀이 온전히 선포되고 그 말씀에 화답하는 교회는 부흥케 됩니다.

사귐의 공동체
초대교회는 말씀 중심으로 교제하며 힘을 모았습니다. 사귐을 통해 세워주는 공동체였기에 어떤 핍박과 환란가운데도 서로 의지하며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사귐을 통해 하나가 됩시다.
기도 공동체
교제공동체는 항상 기도가 중심입니다. 서로의 필요뿐만 아니라 교회를 위해 세상에서 복음전파를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하는 공동체입니다. 기도하는 교회는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

나눔 공동체
아름다운 교회는 서로 가진 것을 아낌없이 나누는 공동체입니다. 필요를 따라 서로 채워주었을 뿐만 아니라 가진 것을 팔아서 적극적으로 서로 나누며 진정한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예배 공동체
이들은 날마나 마음을 같이하여 떡을 떼며 (성찬) 주님을 예배하기를 즐겨했습니다. 예배하는 곳에 주님의 임재가 충만하니 교회는 날마다 믿는 자의 수가 더해졌습니다.

영혼구원 공동체
초대교회는 자연스럽게 믿는 무리가 점점 늘어났습니다. 왜냐하면 아름다운 교회였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은혜가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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